행복 11

<행복한가정-가족행복미션> "깨알축하"

‘축하’는 남의 좋은 일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전하는 인사입니다. 생일, 결혼, 승진, 입학, 졸업 등 특별한 날에는 축하 인사가 빠질 수 없지요. 하지만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일어나는 좋은 일들이 참 많습니다.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한 일, 횡단보도에 서자마자 파란불이 들어온 일, 우산을 챙긴 날 비가 온 일, 책 한 권을 완독한 일, 점심시간에 좋아하는 음식이 나온 일, 감기가 다 나은 일⋯. 이런 소소한 일들에도 서로 축하 인사를 건네면 어떨까요?하나님의교회 정기간행물 [행복한가정]을 읽다가 '깨알축하'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공유 해 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연습은 많이 시도하지만 '축하'는 특별한 일에만 한다고 ..

SHORT BRIEF 2024.10.22

엘로히스트_중간 물떼기

시련 앞에서 믿음이 정체되고, 마음에 넘쳐흐르던 감사와 기쁨이 메마를 때가 있다. ... 그 순간을 외적 요인에 요동하지 않는 뿌리 깊은 믿음과 시련에 꺾이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갖출 기회로, 내면에 온전한 믿음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채울 시간으로 여겨보면 어떨까. 코로나 펜데믹 이후 넘치는 성령의 축복을 받아 모든것에 감사가 넘치던 행복한 시간속에 머물다 어느덧 특별한 이유 없이 침체기가 찾아왔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답답하던 차에 내용을 읽고 마치 어머니하나님께서 저에게 힘내라고 격려 해 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시련이 찾아왔다고 절망하거나 좌절 할 필요 없이 더 굳건한 믿음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잘 견디고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엘로히스트를 읽으며 저의 믿음을 돌아볼 수 있..

DAILY LIFE 2024.07.25

풀잎에 맺힌 빗방울💧

오늘 아침에 우연히 풀밭 사이를 걷게 되었어요. 이른 새벽에 내린 비로 날이 많이 습하고 더웠는데, 풀잎에 맺혀있는 빗방울이 예뻐서 가던길을 멈추고 한참 바라보다 사진을 찍게되었습니다. 별 생각 없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문득 모든것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쉽게 지나쳐버린 일상 속에서 감사 할 것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고 나니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 곧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임을 알고도 쉽게 잊어버리고 살았구나 싶습니다. 감사가득🤗 행복가득☺️ 웃음가득😄

DAILY LIFE 2024.07.19

정말 정말 달고 맛있던 참외

여름에 대표적인 과일 하면 대부분 수박을 떠올리시죠?! 근데 저는 수박보다 참외를 좋아해서 참외 먹을 날만 기다립니다 ㅎㅎ 오늘 시온에서 정말 달고 맛있느 꿀 참외가 나왔어요~ 배가 터지도록 점심식사를 했음에도불구하고 참외를 두 알이나 먹었지요. 맛있는 참외 그냥 지나칠수 없드아!! 오늘도 행복한 기쁨과 즐거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DAILY LIFE 2024.06.28

감사를 많이 하면 일어나는 삶의 변화

모든 여건이 감사 하기에 좋은 상황이라서 감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고달프고 고통스러운 날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늘 감사하는 삶을 살면 행복과 기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 이 땅에 와 주신 것 만으로도 한 평생 감사만 돌리기에도 부족할 만큼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것이 진정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임을 깨닫게 해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TRUTH 2024.06.25

꽃 한 송이에 느끼는 기쁨과 행복

문득 사진첩을 보다가 꽃이 참 예쁘다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엄마가 꽃 사진을 찍을때면 촌스럽게 뭐가 예쁘다고 꽃을 찍을까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사진첩에 꽃 사진이 가득 담겨있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립습니다. 나를 낳아주신 엄마 그리고 나를 창조하신 어머니하나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DAILY LIFE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