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진첩을 보다가 꽃이 참 예쁘다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엄마가 꽃 사진을 찍을때면
촌스럽게 뭐가 예쁘다고 꽃을 찍을까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사진첩에 꽃 사진이 가득 담겨있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립습니다.
나를 낳아주신 엄마
그리고
나를 창조하신 어머니하나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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