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앞에서 믿음이 정체되고, 마음에 넘쳐흐르던 감사와 기쁨이 메마를 때가 있다.
... 그 순간을 외적 요인에 요동하지 않는 뿌리 깊은 믿음과 시련에 꺾이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갖출 기회로, 내면에 온전한 믿음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채울 시간으로 여겨보면 어떨까.
코로나 펜데믹 이후 넘치는 성령의 축복을 받아
모든것에 감사가 넘치던 행복한 시간속에 머물다
어느덧 특별한 이유 없이 침체기가 찾아왔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답답하던 차에
<중간 물떼기>내용을 읽고
마치 어머니하나님께서 저에게 힘내라고
격려 해 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시련이 찾아왔다고 절망하거나 좌절 할 필요 없이
더 굳건한 믿음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잘 견디고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엘로히스트를 읽으며 저의 믿음을 돌아볼 수 있는 깨달음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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