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는 남의 좋은 일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전하는 인사입니다. 생일, 결혼, 승진, 입학, 졸업 등 특별한 날에는 축하 인사가 빠질 수 없지요. 하지만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일어나는 좋은 일들이 참 많습니다.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한 일, 횡단보도에 서자마자 파란불이 들어온 일, 우산을 챙긴 날 비가 온 일, 책 한 권을 완독한 일, 점심시간에 좋아하는 음식이 나온 일, 감기가 다 나은 일⋯. 이런 소소한 일들에도 서로 축하 인사를 건네면 어떨까요?
하나님의교회 정기간행물 [행복한가정]을 읽다가
'깨알축하'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공유 해 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연습은
많이 시도하지만
'축하'는 특별한 일에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고 사소한 일에도 축하하는 것이
정말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는 나 스스로 얻는 행복이라면
'축하'는 타인에게서 얻는 행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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