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작은 행복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조용한 이 밤 새노래를 들으며 오늘 하루를 가만히 돌아봅니다. 잘 한일, 실수한 일, 하지 못한 일... 하루가 짧으면서도 길고 길면서도 짧은것 같아요. 새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감사함만 남깁니다.

문득 사진첩을 보다가 꽃이 참 예쁘다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엄마가 꽃 사진을 찍을때면 촌스럽게 뭐가 예쁘다고 꽃을 찍을까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사진첩에 꽃 사진이 가득 담겨있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립습니다. 나를 낳아주신 엄마 그리고 나를 창조하신 어머니하나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오늘 현충일을 맞아 조기를 게양하고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집 근처 공원을 다녀왔어요!수국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다보니하트 ♡ 모양으로 피어있는 수국을 발견했어요.예쁜 꽃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기쁨과 행복을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 ❤️ ❤️ ❤️ ❤️

요즘은 매일같이 날씨가 좋은것 같아요 미세먼지도 없고 선선한 바람에 따뜻한 햇살! 푸른하늘에 뭉게구름까지~ 자연의 모든것들이 기분좋게 만들어 주네요🤗 좋은 날씨와 자연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접이식 부채를 좋아해요~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무엇보다 부채 바람이 다른 부채에 비해 시원해서요! 다이소 여러군데를 돌아봤지만 만날 수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찾았습니다^^ 작은 것에도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오늘 하루의 마무리도 감사 입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난 예쁜 꽃을 통해 행복을 느끼게 해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순절 기도주간 성령 축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올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엘로힘 하나님을 만난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