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작은 행복

저는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어려웠어요.아버지는 늘 과묵한 성격에 표현을 잘 못하셔서제가 학교에서 상을 받아와도칭찬한번 제대로 해 주시지 않으셨어요.그런데 약주를 한잔 하시면그제서야 저에게 "우리 공주~" 라고 부르시며애정표현을 해주시곤 하셨지요.저도 나이가 들고보니부모라는 자리가 어렵다는걸 느낍니다.특히 우리세대의 아버지라는 자리는지금의 아버지들과는 다르게가장의 무게감도 더 컸던것 같고자녀들과 살갑게 지내는게 어색했던것 같아요.오늘 별빛편지를 감상하며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더 많이 느낍니다.아무리 두렵고 힘든 상황이라도가장의 무게를 견뎌내며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저도 편지 속 딸처럼아버지 손 한번 잡아드리지 못했는데이번 명절엔 꼭 찾아뵙고아버지께 감사인사 드리며 손 한번 잡아드려야겠습니다.

몇 분 후면 2024년이 다 가고2025년 새 해가 시작됩니다.2024년은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 했고,국가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2025년에는 기쁘고 좋은 소식만 넘쳐나길 소망합니다.한 해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새로나온 초코파이 드셔보셨나요?!전 개인적으로 초코파이를 좋아하지 않아요.뭔가 퍽퍽한 식감에 마시멜로까지 제 입맛이 아니었거든요.늘 오예스나 몽쉘만 먹었는데새로나온 초코파이 하우스 초코 앤 크림은기존 초코파이랑 다르다고 해서 한번 사봤어요.뭔가 몽쉘같은 느낌인데 크림이 조금더 부드럽고크림안에 초코시럽이 첨가되어있어요~우유랑 먹으니까 정말 너무 맛있어서한 자리에서 서너개 금방 먹게되더라구요.근데 크기가 너무 작아요..미니사이즈 인듯;;가격이 비싸서 자주는 안먹게될것 같아요.ㅜㅜ그래도 맛은 있으니까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유산균을 먹다가 끊었다가를 반복하던 차에지인에게 야쿠르트 맛 유산균을 소개받았어요.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다 같이 먹을 수 있는'야쿠르트 맛' 유산균이에요~유산균을 고를때 맛에 거부감이 생기면꾸준히 못먹게 되더라구요ㅜㅜ근데 야쿠르트 맛은 큰 거부감이 없어서간편하게 한 포씩 매일 먹게되네요.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와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들어있다고 합니다.가격도 부담없어서 야쿠르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추운 겨울 장건강도 챙기고 면역력도 챙겨서건강한 겨울 나시기바래요^^

한동안 몸살기운으로 꼼짝도 못하다가조금 살만해지니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오랜만에 마라탕 한그릇 먹고 왔어요~저는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떡 같이 생긴걸 좋아해요.이름은 모르겠는데 분모자보다 쫄깃한 식감이 좋더라구요^^샤브샤브나 마라탕은평소 채소를 많이 안먹는 저한테는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세요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중 '상브르와 뫼즈 연대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입니다. 19세기 프랑스 작곡가 로베르 플랑케트가 작곡한 행진곡입니다. 프랑스 혁명에 참전한 군대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으며, 지금도 자주 연주되고 있는 대표적인 프랑스의 군가입니다. 메시아오케스트라의 용맹하고 당당한 선율을 통해 오늘도 힘찬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상브르'는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 남동부를 흐르는 뫼즈강 지류이고'뫼즈'는 유럽 서부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를 흐르는 강 이라고 합니다.그 지역에 프랑스 군대가 주둔하였는데,상브르와 뫼즈 연합군의 이름 이었다고 하네요.이 곡은 경쾌한 리듬이 특징적이라 각종 행사, 스포츠 시작 전에 많이 연주되고 ..

그 옷에 손만 대어도 - 성경역사 한 장면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있다. 병을 고치기 위해 백방으로 약을 쓰고 온갖 치료를 다해봤지만 가지고 있던 재산만 허비했을 뿐 아무 효험도 없이 병세만 더 악화됐다. 그러던 차에 예watv.org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있다. 병을 고치기 위해 백방으로 약을 쓰고 온갖 치료를 다해봤지만 가지고 있던 재산만 허비했을 뿐 아무 효험도 없이 병세만 더 악화됐다. 그러던 차에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는다.예수님이 지나시는 길, 무리 중에 섞여 있던 여인은 슬며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다.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는 마음에서다.•••간절히 바라는 바가 있어 하나님께 백 번 천 번을 나아간다 할지라도 믿음이 없는 가운데서는 어떠한 구원의 역사도 일..

오늘은 창조주의 기념일, 일곱째날 안식일 입니다!한동안 많은분들이 김장이며 집안 행사로 바빠서자주 뵙지 못했는데오늘 다 모이게되니 반가움이 두배였습니다^^오늘은 안식일의 축복도 받고평범한 일상의 기쁨에 감사드리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 간식 중에 호떡을 가장 좋아합니당근데 요즘 호떡파는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ㅜㅜ그래서 요즘은 군고구마로 대체합니다 ㅎㅎ꼭 간식을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추운 겨울이 되면 밥만으로는 에너지를 충족하기 어려워요그래서 꼭 간식을 먹게 되는것 같아요 😂 강아지들도 군고구마를 엄청 좋아해서겨울만 되면 살이 찐다고 하던데...저도 요즘 군구고마에 빠져서 살이 찌고있습니다ㄷㄷ근데 사실 군고구마가 다 맛있는 고구마는 아닌것 같아요퍽퍽한 밤고구마 말고 호박고구마도 말고중간 정도의 꿀고구마를 찾아다니다꿀고구마 맛집 발견!!크기는 엄청 큰데 고구마가 엄청 맛있어요~사진을 잘 못찍어서 덜 맛있어보이게 나왔지만정말정말 맛있는 꿀 고구마🍠 입니당 ㅎㅎ여러분은 어떤 겨울간식을 좋아하시나용?~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 습관을 어떻게 갖느냐는 생과 사를 가르는 중대한 문제 일 수 있습니다.악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늘 불평과 불만으로 악을 행하여 형벌의 길로 가게 될 것이고,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선을 행하여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단순히 선행과 악행으로 우리의 구원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행위를 하게 될 것이니 하나님의 가르침에는 선을 행하는 것과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것 모두가 포함되어 있으니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선을 행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좋은 행동이 습관이 되어 몸에 배는 데 걸리는 평균 기간이 약 66일 정도 된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