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있다. 병을 고치기 위해 백방으로 약을 쓰고 온갖 치료를 다해봤지만 가지고 있던 재산만 허비했을 뿐 아무 효험도 없이 병세만 더 악화됐다. 그러던 차에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는다.
예수님이 지나시는 길, 무리 중에 섞여 있던 여인은 슬며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다.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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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바라는 바가 있어 하나님께 백 번 천 번을 나아간다 할지라도 믿음이 없는 가운데서는 어떠한 구원의 역사도 일어나지 않는다.
‘왜 나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까?’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믿음으로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기적을 낳는다.
혈루증을 앓는 여인의 성경속 일화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드릴때의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그저 습관적으로 드리는 기도로는
하나님께 응답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을때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기도의 소원을 들어 주실 것 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요,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진심어린 마음과 믿음 없이
습관처럼 기도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어떤 기도를 드리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실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는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오늘도 깨달음 주시고 축복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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