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에 느끼는 기쁨과 행복 문득 사진첩을 보다가 꽃이 참 예쁘다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엄마가 꽃 사진을 찍을때면 촌스럽게 뭐가 예쁘다고 꽃을 찍을까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사진첩에 꽃 사진이 가득 담겨있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립습니다. 나를 낳아주신 엄마 그리고 나를 창조하신 어머니하나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DAILY LIFE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