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오케스트라 2

[하나님의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희망콘서트-상브르와 뫼즈 연대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중 '상브르와 뫼즈 연대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입니다. 19세기 프랑스 작곡가 로베르 플랑케트가 작곡한 행진곡입니다. 프랑스 혁명에 참전한 군대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으며, 지금도 자주 연주되고 있는 대표적인 프랑스의 군가입니다. 메시아오케스트라의 용맹하고 당당한 선율을 통해 오늘도 힘찬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상브르'는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 남동부를 흐르는 뫼즈강 지류이고'뫼즈'는 유럽 서부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를 흐르는 강 이라고 합니다.그 지역에 프랑스 군대가 주둔하였는데,상브르와 뫼즈 연합군의 이름 이었다고 하네요.이 곡은 경쾌한 리듬이 특징적이라 각종 행사, 스포츠 시작 전에 많이 연주되고 ..

SHORT BRIEF 2024.12.19

하나님의교회,'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개최

신동철 서울 동작구의원은 "상당히 감동적인 콘서트였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가 지역과 나라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걸 알았는데, 음악을 통해서도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60년이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도 중학교장은 "희망을 전한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는 애를 쓰고, 누군가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메시지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격려했다. 현장에 함께한 소방 공무원은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서로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희망콘서트는 페루와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됐다. ..

MEDIA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