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새로 오픈한 화이트리에 생식빵 전문점 이에요. 길게 줄이 늘어서 있길래 뭘 사려고 저렇게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니 막 구운 빵이 나오는 시간에 사려고 기다린 거였어요. 호기심에 하프 사이즈로 하나 사다 먹어봤는데 맛은 있지만 빵을 잘 모르는 저는 그냥 식빵맛이던데...ㅎㅎ 그래도 원하는 두께로 컷팅해주고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빵은 없고 쨈 외에 오직 생식빵만 파는 것 같았어요. 그냥 먹어볼 만 하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