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좋은 기회가 닿아문화강좌 원데이 클래스에 다녀왔어요.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 잡아본 붓!첫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이긴 하지만첫 날은 원래 줄 긋기부터 배운다고 하더라구요~생각보다 줄 긋기도 쉽지 않았지만저 나름 잘 하는 편 이라고 하시네요ㅎㅎ강사님께서 서예 배워본적 있냐 물으셨어요~이참에 한번 배워봐야 하려나 싶었지만...서예엔 별로 흥미가 안생기네요😆강사님 다른데 집중 하실 때혼자 몰래 숫자 적기 딴짓도 해봤습니당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