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개체로 분리해서 예수님을 인간과 같은 피조물로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천사 중의 한 분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혹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뜻과 목적이 같기 때문에 일체라고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개체다”라고 주장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왜 그렇게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는 해석들을 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기록한 신령한 글을 죄로 더럽혀진 인간의 육안으로만 보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오신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이심을 신구약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