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은 사람이 없으면 상처를 준 사람도 없다"저는 이 말을 처음 들었을때 조금 의아했습니다.상처를 주는 사람이 없어야 상처를 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것이지 상처를 받은 사람이 없어야 상처를 준 사람이 없다는게 무슨말인가? 하고 말이지요.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영육간의 모든 관계에 있어서 일부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려고 하는 사람보다 의도치 않게, 실수로 말과 행동을 통해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그런데 상대방의 사소한 말 한마디, 작은 행동에 오해하고 상처받아서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때가 종종 있습니다.이때 내가 상대방의 말에 기분이 나쁘고 상처가 되는 말이더라도 저 사람이 실수를 했을것이라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려 애쓴다면 나는 상처받지 않아서 좋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