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소장한지 꽤 오래되어 책장에 있었는지 조차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책장 정리를 하다 발견하고 정리하다 말고 책을 잠깐 읽게 되었어요. 짧은 글이지만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라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사람들은 흔히 내가 10년만 더 젊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혹은 5년만 젊었어도 시도해봤을텐데..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 책속의 일화만 보더라도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할 뿐이지 열정만 있다면 나이가 몇이든 늦은때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나이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배움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말이 생각나 시도해봤는데 비록 더딜지라도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열정이 있다면 뭐라도 시작 해 보세요. 성취감이나 자신감 혹은 즐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