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마라탕 한 그릇~ 오늘은 입맛도 없고 속은 울렁거리고배는 고픈데 먹을만한게 없어서 고민하다가마라탕 먹고왔어요. 마라탕은 먹고나면 뒷맛이 개운한 편이라요즘엔 얼큰한 국물이 땡길땐 짬뽕보다 마라탕이 더 생각나더라구요.한 그릇 배불리 먹으려면 만원이 훌쩍 넘은 금액이 나와서자주 먹으니 주머니가 많이 가벼워 지네요ㅎㅎ그래도 추운 날 먹으면 너무 만족스러워요~ DAILY LIFE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