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BRIEF

(하나님의교회-성경역사 한 장면) 구원의 기별을 듣고

나몽나몽 2024. 8. 21. 23:39

구원의 기별을 듣고 - 성경역사 한 장면

소돔 성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 있는 도시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두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기로 작정하시고 두 천사를 보내셨다. 롯의 간청으로 그의 집에 머물게 된 천사들이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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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를 멸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 있던 소돔에 두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롯의 간청으로 롯의 집에 머물게 된 두 천사들이 롯에게 소돔의 멸망과 구원의 기별을 알립니다.
롯이 아내와 두 딸들 그리고 사위들에게도 이 소식을 알리지만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기고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이에 롯은 아내와 두 딸들과 함께 소알로 향합니다.
그 가운데 롯의 아내는 뒤돌아보아 소금기둥으로 변합니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신중한 선택을 하려면 평소 품고 있는 생각이 중요하다. 평상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기뻐하고 구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애써 전해준 구원의 소식을 농담으로 여기거나, 천사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뒤를 돌아보는 어리석은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한 번쯤 돌이켜보자.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구원의 소식을 농담처럼 가볍게 여기고 있지는 않았는지, 구원의 길을 앞에 두고 자꾸 뒤돌아보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과 행동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우리가 걷고 있는 이 신앙의 길이 천국을 향한 발걸음 임에도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길 때가 있지는 않았는지
점검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원의 길을 앞두고 뒤돌아 볼 때가 더러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오락과 쾌락을 더 찾지는 않았는지 재정비 하며
천국을 향한 소망을 가득 품고
믿음의 길을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