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환절기에 몸이 허해진 느낌이 들어서
지난번 다녀온 팔공산에 있는 식당 중대동380에 다녀왔어요.
지난 방문때 삼계탕을 못먹고
바베큐 세트를 먹었더랬지요.
그래서 이번엔 마음 바꾸지 않고
누룽지삼계탕을 먹었습니다~~
누룽지가 한가득 들어있고 너무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삼계탕에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당.
반찬도 소박하니 너무 잘 먹고 왔어요!
근데 몸보신 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올땐
또다시 녹초가 되었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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