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92

토기장이의 비유

사 29:16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사 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토기장이가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만드는 권이 없느냐롬 9:21성경에 토기장이에 관한 비유의 말씀을 종종 보게됩니다.예전에 제가 진리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을 땐 왜 구원받는 사람이 있고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 든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토기장이 비유' 를 통해 말씀공부를 하고 깊은 깨..

DAILY LIFE 2025.03.04

짝꿍이 끓여준 사랑의 떡국♡

오늘 휴일이라 집안 정리를 하다 녹초가 되어쇼파에 늘어져 있는데 금세 저녁시간이 되었더라고요.너무 지쳐서 입맛은 없는데 배는 고프고..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더니남편이 떡국을 끓여주겠다고 일어납니다.달걀지단은 얇으면 식감이 살지 않는다고크고 굵직하게 썰어 넣어줬어요 ㅎㅎ모양은 투박한데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사랑이 가득 담긴 떡국이라 그런지제가 끓인 것 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오늘도 이렇게 사랑이 싹틉니다 🌱 🌱 🌱

DAILY LIFE 2025.03.03

핸즈커피 - 에스프레소 콘빤나

오늘 오랜만에 친구랑 티타임을 가졌어요~저는 늘 고민없이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오늘은 어쩐지 색다른 커피를 맛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에스프레소 콘빤나를 골라봤어요!저는 콘빠냐로 알고 있었는데 핸즈커피는 콘빤나로 표기되어 있더라구요.근데 제가 생각했던 맛이랑 너무 달랐어요.에스프레소 신맛이 너무 강해서 크림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더라구요ㅠㅠ저는 개인적으로 신맛이 너무 강한 커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그나마 아메리카노였으면 괜찮았을텐데 크림하고 너무 안어울려서 반은 남긴것 같아요. 전 아무래도 그냥 아메리카노만 마셔야겠습니다 허헛~

DAILY LIFE 2025.02.26

일본에서 날아 온 과자들~ㅎㅎ

오늘 아는 언니가 일본 다녀와서선물로 전달해준 과자들 입니다.고등학생때 일어를 조금 배웠지만히라가나만 기억나고 카타카나는 기어나지 않아서뭐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지만감자과자 카라멜맛 과자 뭐 이런거 같아요 ㅎㅎ아직 맛을 보기 전이지만우리나라 웬만한 과자들이일본이 원조인 과자가 많다고 들어서익숙한 맛 일것 같은 기분입니다 ㅋㅋ저를 생각 해 준 언니의 마음이 고마워서맛없어도 다 맛있을 것 같아요^^

DAILY LIFE 2025.02.23

이게 뭘까요?~

이게 무엇일까요?접시에 담겨있으니 음식은 맞을 것이고...그렇다면 이건 어떤 음식일까요?!정답은.......수건케이크입니다!!ㅎㅎ이미 알고계신 분들도 많겠지만한번 퀴즈를 내보고 싶었어요 ㅋㅋ겉모습이 수건을 개놓은것 같이 생겼다고수건케이크라고 하네요.저도 처음 먹어보는데먹는게 급해서 안에 단면을 못찍었어요ㅠㅠ겉에 케이크 시트(?) 포장지(?)는 쫀득한 식감이고안에는 고구마랑 밤이랑 크림이 들어있습니다.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DAILY LIFE 2025.02.20

행복한 하루♡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오늘은 참 행복한 날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건강한 몸, 맑은 정신 그리고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일곱째날 안식일의 축복까지!!건강을 잃으면 금은 보화가 부질없듯 이 세상의 썩어 없어질 그 어떤 것 보다 소중한 우리 영혼의 건강과 영원한 안식을 위해 예비하신 일곱째날 안식일의 축복을 허락 받아 시온에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며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하루였습니다!!^^모두모두 하나님 축복 넘치게 받으세오~♡♡

DAILY LIFE 2025.02.15

얼큰한 마라탕 한 그릇~

오늘은 입맛도 없고 속은 울렁거리고배는 고픈데 먹을만한게 없어서 고민하다가마라탕 먹고왔어요. 마라탕은 먹고나면 뒷맛이 개운한 편이라요즘엔 얼큰한 국물이 땡길땐 짬뽕보다 마라탕이 더 생각나더라구요.한 그릇 배불리 먹으려면 만원이 훌쩍 넘은 금액이 나와서자주 먹으니 주머니가 많이 가벼워 지네요ㅎㅎ그래도 추운 날 먹으면 너무 만족스러워요~

DAILY LIFE 2025.02.13

예쁜 달이 뜬 밤 하늘 🌛

저녁에 분리수거 하러 나가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 보니초승달이 떠 있는 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근데 제 폰이 좋은 기종이 아니라 예쁜 초승달이 선명하게 찍히지 않았네요.맑은 하늘에 예쁜 달과 반짝이는 별과 구름 한 조각..그림같이 예쁘지만 사진에 담기지 않아서 제가 본 아름다운 하늘을 전해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그래도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오늘입니다😊

DAILY LIFE 2025.02.03

[하나님의교회] 감사 일기

오늘 감사일기장을 받았어요!!사실 예전부터 감사일기를 써보고 싶었는데어떻게 시작해야하나 막막하기도 하고뭔가 낯설고 어색해서 시작을 못했는데감사일기장에 감사일기 적는 방법과도움되는 질문들을 넣어주셔서기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오늘부터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감사일기 시작!!!!😆

DAILY LIFE 2025.02.01